1742년, 독일의 아마추어 수학가 크리스티안 골드바흐는 레온하르트 오일러에게 다음과 같은 추측을 제안하는 편지를 보냈다. 4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홀수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. 예를 들어 8은 3 + 5로 나타낼 수 있고, 3과 5는 모두 홀수인 소수이다. 또, 20 = 3 + 17 = 7 + 13, 42 = 5 + 37 = 11 + 31 = 13 + 29 = 19 + 23 이다. 이 추측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이다. 백만 이하의 모든 짝수에 대해서, 이 추측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.
이전에 배웠던 알고리즘인 에라스토테네스의 채 알고리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. 처음에는 이 접근 방식 자체는 맞았지만 시간 초과가 뜨길래 뭔가 더 최적화 해야하는 줄 알고 몇가지 시도를 했었으나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고 내 코드의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. if(!check[iter] && !check[problem[testCase] - iter]) 이 부분은 앞의 값 + 뒤의 값 = 더한 값이면서 소수인 값을 찾는 부분인데, 나는 이 뒤의 값을 찾을때 바보같이 더한 값에서부터 -1을 하면서 찾았다. 그냥 당연히 A + B = C라면 B = C - A인데 이 점을 생각하지 못했다.. 어쨌건 그부분은 검색을 통해 알아냈고 수정하니 바로 AC가 떴다.